생표고버섯 중량 선별기 개발
이름 관리자 날짜 2004-02-27 오전 10:23:15 조회수 3111
농진청, 정밀선별 가능 … 비용 23%절감  

생표고버섯을 무게별로 선별하는 기계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 농업공학연구소는 전자저울(로드셀)을 이용, 생표고를 정밀하게 선별할 수 있는 생표고선별기(사진)를 개발했다. 

이 선별기는 표고버섯을 컨베이어에 공급하면 전자중량부에 자동이송돼 무게에 따라 정해진 등급으로 선별·배출되는 작업이 한꺼번에 이뤄진다. 

작업능력은 한시간에 생표고 3,120개를 선별할 수 있어 사람이 손으로 선별할 때보다 3.3배 빠르고 비용도 23%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저울을 이용한 생표고버섯 선별기는 올해 현장적응시험을 마친 뒤 내년부터 공동연구업체인 ㈜세계로시스템을 통해 농가에 본격 공급될 예정이다. 

농업공학연구소 농산가공기계과 조남홍 연구관은 “전자중량에 따른 정밀한 선별로 손으로 선별할 때보다 상품성과 부가가치가 높아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031-290-1927. 

〈장수옥〉기자
농민신문[2004-02-2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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