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랭지 무·배추 포장화 시범사업 실시
이름 관리자 날짜 2006-07-05 오후 5:31:18 조회수 2630
8월부터 수도권 8개 공영시장서 … 문제점 파악


내년부터 추진될 무·배추 포장화 전면 시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고랭지 무·배추에 대한 포장화 시범사업이 오는 8월부터 실시된다. 

농림부는 포장화 전면 시행을 앞두고 포장화가 가장 힘들 것으로 예상되는 고랭지 무·배추에 대한 포장화 문제점 등을 파악하기 위해 ‘배추·무 포장화 시범사업 추진안’을 마련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시범사업 추진안에 따르면 출하 대상지역은 서울 가락·강서, 인천 구월·삼산, 경기 수원·구리·안양·안산 등 수도권 8개 공영도매시장이며, 추진기간은 올 8~10월 3개월간이다.

포장재는 도매시장에서 다듬지 않고 판매할 수 있는 형태로 지역별·출하시기별·품종별로 수확 여건에 따라 출하자가 그물망·골판지상자·플라스틱상자 등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도록 했다.

지원 수준은 현행 지원금 수준을 유지하되, 포장재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골판지상자는 단가를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배추 그물망은 한망당 120원, 플라스틱상자 438원, 골판지상자는 현행 360원에서 480원으로 올랐다. 무 PE(폴리에틸렌) 포대는 200원으로 현 지원금과 동일하다. 

한편 농림부는 배추·무 포장유통 시행에 따른 사업효과 제고와 정책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소비자·출하자·도매시장 유통종사자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농민신문<www.nongmin.com>[2006/07/03]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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